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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여름철이 다가오며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으로 알려져 있는 살모넬라균 증상과 함께 예방 방법과 죽는 온도는 어떻게 되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중독 살모넬라균 증상 예방 방법 및 죽는 온도

     

     

     

    살모넬라균 증상

     

    대표적인 식중독 세균으로 알려져 있는 살모넬라균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내 세균과의 살모넬라 속에 속해있는 프로테오박테리아의 일종으로 막대 모양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살모넬라균 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은 복통과 설사, 구토 등 메스꺼움 현상이 발생됩니다.

    또한 40도 이상의 고열이 나타나며 이는 보통 6시간에서 48시간 이내 발병이 되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살모넬라균 증상
    살모넬라균 증상

     

    살모넬라균 발생 원인

     

    살모넬라균 발생 원인
    살모넬라균 발생 원인

     

    1. 도축 과정에서 오염되거나 처리 과정에서의 위생 상태 불량으로 인한 육류 및 생닭

    2. 계란 껍데기에 존재하는 살모넬라균이 내부로 침투되거나 다른 식품에 교차 오염

    3.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조리 도구 사용으로 인한 감염

     

    살모넬라균 예방 방법

     

    살모넬라균 예방 방법살모넬라균 예방법
    살모넬라균 예방 방법

     

    여름철에 발병이 심해지는 살모넬라균 예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계란 껍데기를 만지거나 생닭을 만지는 경우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하여 30초 이상 꼼꼼하게 씻어 청결을 유지해 주세요.

    2. 계란과 육류, 닭고기 구매 시 여름철에는 신선하고 검증된 곳에서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음식 조리 시 식품의 종류에 따라 조리 도구를 구분하여 사용하고 사용한 뒤에는 깨끗하게 세척을 해주십시오.

    4. 생달과 계란은 5도 이하 냉장 보관을 해주고 조리한 식품은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육류와 닭고기는 충분하게 익혀서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살모넬라균이 침투한 흔적에 대한 영상을 첨부해 드리니 반드시 확인하시고 숙지하셔서 미리미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살모넬라균 죽는 온도

     

    살모넬라균 죽는 온도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열에 약한 살모넬라균 죽는 온도는 조리를 하는 경우 75도의 온도에서 최소 15초간 유지가 되어야 하며 1분 이상 충분하게 가열하고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살모넬라균 죽는 온도
    살모넬라균 죽는 온도

     

    75도의 온도를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의 조리법은 끓는 물에서 3분 30초 이상을 조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름철 식중독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살모넬라균에 감염이 되었다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감염 초기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설사나 구토가 동반이 된다면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밖에 아래 살모넬라균에 대한 Q&A를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여름철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식중독 살모넬라균 증상과 예방 방법 및 죽는 온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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